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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_F/에스라_그럼에도 또다시18

눅 18:9-14 예수님의 제자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제가 명확하게 주어집니다. 9절을 보시죠. "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여러분. 성경이 우리를 보는 관점은 명확합니다. 첫번째, 생명의 하나님을 떠난 배반자로써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둘째, 이 배반자는 자신이 가고 있는 하나님과 반대방향에 대해서 멈출생각도 또 멈출 능력도 없다는 겁니다. 네, 그래서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스스로의 의로움은 결코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스스로 쌓은 의로움에 대해 성경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의로 여기기 때문에 교만하다고 칭하기까지 하죠. 이 교만의 특징은 첫구절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다른 이를 낮춘다는 것에 있습니다. 네,.. 2024. 4. 16.
스10:18-44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귀환자들은 북이스라엘나라와 분단되어있었던 남유다, 즉 유다지파와 일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또 하나님의 약속, 즉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보살피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명확히 제시된 유월절을 지켰으며, 더 나아가 지금은 우상숭배를 막고 여호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개혁을 하고자 합니다. 오자마자 성전을 개혁했고, 두 번째로 가정을 개혁함으로써, 마침내 이스라엘 사회 전체의 개혁으로 이어지게끔 했습니다. 그 기록으로 명단을 작성하게 되는데, 그 명단으로 에스라서가 마쳐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죠. 회개한다면 그에 합당한 결실이 보여야 한다, 즉 삶에.. 2023. 12. 20.
스10:6-17 오늘도 성실허신 우리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에스라와 일부 그룹이 개혁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바벨론포로에서 귀환한 목적은 성전을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금과 은으로 채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갈 사람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사람이 준비되어야 했습니다. 먼저 에스라가 나섭니다. 6절에 보니 백성의 죄를 두고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6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7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8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 2023. 12. 20.
스8:21-36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에스라 귀환그룹이 200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1차 그룹이 5만명정도 되었던 것을 보면 사실 미약합니다만, 지난 본문에서 살펴봤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손길로 역사가 이뤄진 숫자였습니다. 아닥사스다왕의 지원과 에스라의 사명감, 그리고 레위인들의 합류.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느껴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무리가 출발만 하면 됩니다.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21-23절입니다. 21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 2023. 12. 14.
스 8:1-20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예루살렘을 향해서 출발한 에스라 그룹입니다. 포로귀환그룹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시간이 많이도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들은 본래 이스라엘 본토에서 언약을 가지고 태어났어야 했던 이들이지만 머나먼 이국땅 우상숭배의 땅에서 태어난 이들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은 죄악에 사로잡혀 포로와 같은 이들을 탈출시키셨습니다. 그렇기에 귀환자의 목록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2절입니다. 1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2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페르시아 왕국 때의 일이지만 바벨론이라는 지명을 그대로.. 2023. 12. 14.
스 7:11-28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차 바벨론포로 귀환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차 스룹바벨 귀환자들로부터 80년 지나 새로운 부흥운동이 일어난 결과였습니다. 특히 에스라라는 율법학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가르쳐야 한다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아닥사스다왕의 도움을 어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오늘은 아닥사스다왕이 어떤 행정적 절차를 통해서 에스라를 보내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1-13절입니다. 11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 학자요 학자 겸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의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12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13조서를 내리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 2023. 12. 14.
스 7:1-10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에스라서는 두 부분으로 이뤄져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반부 1-6장은 성전건축을 했던 스룹바벨의 이야기입니다. 두번째는 7-10장으로 에스라를 필두로 해서 두번째 포로귀한그룹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첫번째 포로귀환했떤 이들로부터 80년이 지나서이고, 성전이 완공되고서는 50년 정도가 지나서 두번째그룹이 이스라엘로 복귀한 것입니다. 첫번째 그룹과 몇년 차이 안되어서 성전이 건축되어서 온다고 하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지만, 수십년이면 1-2세대가 지나서 온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본문을 함께 보시죠. 먼저 1절입니다. 1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 2023. 12. 14.
스 6:13-22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벨론포로 2세대들의 성전건축이 처음으로 가로막혔을 때 사마리아지역을 중심으로 했던 지역유지들의 방해는 굉장히 끈질기고 지저분했습니다. 뇌물을 먹이고 소문을 퍼뜨리는 식이었습니다. 때문에 15년동안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내었지요. 그러다 다시 성전을 건축할 때에는 성격이 다른 방해공작이 열렸죠. "행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립적으로 이스라엘 입장의 의견도 전달되었습니다. 때문에 다리오 왕의 답신으로 성전건축이 허락되자 신속하게 재건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3-15절입니다. 13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14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2023. 12. 12.
스 6:1-12 https://www.youtube.com/watch?v=Hki0YS9ntT4 202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