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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하나님과 사이_A/기도문14

211122 기도문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렘51:13) 새생명을 주셔서 하루를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나의 죽음의 때도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일과와 생활이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평안히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본문에서 자신의 생명이 재물에 있다고 생각했던 바벨론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라고 경고하셨던 것을 묵상해봅니다. 우리의 일과가, 우리의 삶의 방향이 혹시 "재물과 풍요"에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을 기억해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플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 2021. 11. 22.
210915 기도문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우리의 모든 노고를 아시고 위로하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까지도 모두 아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이 세상이 보기에는 보잘 것 없고, 뛰어나 보이지도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각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행복한 교회 성도 한 분 한 분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죄악으로 가득 찬 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다해 순종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사랑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사랑을 몰랐던 우리, 사랑도 이기적으로 했던 우리, 온.. 2021. 9. 15.
210914 기도문 오늘을 시작하신 주님, 우리의 오늘의 마무리도 주님께서 인도하사 평온한 밤을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권세가 주님께 있기에 이 세상의 권세들이 아무리 제각각일찌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때론 삶과 환경 속에서 국가원수, 정치인, 상급자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주셨는지 탓할 때도 많습니다. 신앙으로 이해하려해도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잠을 설칠때도 많습니다. 도와주소서. 주님은 이 세상에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그 질서 속에서 세상을 이끌기 위해 각각의 영역에서 일꾼들을 또한 세우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손길을 믿으며 나의 불평불만을 너머 믿음의 눈이 떠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삶과 세상임을 믿고, 오늘.. 2021. 9. 14.
210913 기도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이번 한주를 시작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귀한 인생을 우리에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일과를 마치는 가운데 우리의 심령이 한 주 동안 주님과 함께 할 시간들을 기대하고 고대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기분전환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해봅니다.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커피를 마셔보기도 하고, 산책을 가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더 간절히 필요한 "새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기분전환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강건해지길 소망합니다. 복된 소식들이 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배려, 은혜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에 .. 2021. 9. 13.
210819 기도문 로마서 6장 15-23절 (개역개정)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 2021. 8. 19.
210818 기도문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로마서 6장 8절) 화창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오늘의 일과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나의 실수, 망각, 착각 모든 것에 역사하시어 내가 할 수 없는 선을 이루어 주옵소서. 신랑되시는 예수님.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되어질 수 없을만큼 우리와 신비하게 연합하신 주님.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나의 죄 된 옛사람 또한 죽은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부활하실 때 나의 부활도 예정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행복가족 모두가 살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음을 믿고 오늘 하루도 신랑 예수 그리스도와 평안히 저.. 2021. 8. 18.
210817 기도문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장 19절) 미물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케 하시니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선조가 되는 아담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죄에 결박되어 허둥대기만 하는 존재들일 뿐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류의 대표, 우리의 맏형제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되시어 우리를 인도해주시니,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순종하심을 기억하며, 우리가 그 은혜의 혜택과 자유와 승리를 이미 손에 쥐고 있음을 기억하며 내일이라는 새로운 날을 준비하며 넉넉히 이김을 기억하며, 평안히 잠.. 2021. 8. 17.
210816 기도문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장 6절) 온 세계의 경계를 그으시고 각 나라를 통치하시는 만군의 왕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이 백성에게 긍휼을 주시어 자유와 화평의 국가로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주도 우리 행복가족 모두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고 섬기며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기약"이 항상 있으심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오묘한 섭리, 그리스도의 작정, 성령 하나님의 증거 속에서 우리는 복음을 깨닫고 그것으로 확신하며 그로 인해 기뻐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경건하지 않고 의롭지 않고 죄로 타락하였음에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죽어주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되심.. 2021. 8. 16.
210814 기도문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로마서 4장 19-22절) 좋은 주말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주도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매일 새로운 숨결을 쉬고 새로운 발걸음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을 잘 마무리하여 내일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행복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고 계신다는 약속의 복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는 때때로 이번 한 주동안 제대로 되지 않은 것들, 내 맘처럼 이뤄지지 않은 상황들, 갈등을..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