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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하나님과 사이_A/기도문14

210813 기도문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4장 6-8절 개역개정) 이처럼 공로가 없어도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 다윗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행복하다. (로마서 4장 6-8절 현대인의 성경) 이번 한주도 우리를 인도해주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화평으로 잠자리에 잠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때때로 인생에 족적을 남기려 발버둥을 칩니다. 무언가를 남기고, 영향력을.. 2021. 8. 13.
210812 기도문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장 21-22절)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주님의 은혜는 항상 우리를 시원케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가게끔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족 모두가 평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어찌보면 누군가와는 차별되고 싶고, 다른 이 보다는 더 나아지고 싶어하는 끝없는 경주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서 나는 한낱 보잘것 없는 소모품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신뢰해주길 바라지만 외로운 죄인.. 2021. 8. 12.
210811 기도문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장 20절) 오늘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해주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와 같이 의인이 하나도 없으니, 우리 자신 또한 스스로는 결코 깨달을 수도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발에는 나만의 이익을 추구하여 타인이 피해를 입히는 것에 빠르고, 우리 인생에는 파멸과 고생이 있기에 평강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으로는 나는 죽을 죄인밖에 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음이,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가,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부디 오늘 행복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위로로 평온하며 입에 사랑이, 발.. 2021. 8. 11.
210810 기도문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로마서 3:3 개역개정) 그런데 만일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어디 가겠습니까? (로마서 3:3 현대인의성경) 주님, 오늘 하루의 삶도 인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요동치는 신앙, 흔들리는 신념, 무너지는 양심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회복이 불가합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선하심, 그리고 신실하심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여전히 함께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의 노력으로는 구원도, 신앙도, 간단한 기도생활 조차도 불가합니다. 변함없으시고 .. 2021. 8. 10.
210809 기도문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장 29절, 개역개정) 29오히려 마음에 참된 변화를 받은 사람이라야 참 유대인이며 기록된 율법이 아닌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칭찬을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습니다. (로마서 2장 29절, 현대인의성경) 어제 주님께서 예배 때에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한주도 잘 보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속이 비어있는 신자인지 아니면 주님이 주신 구원과 복음의 확신이 가득한 신자인지 돌아보며 한주를 살아가게..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