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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이_A/기도문

210914 기도문

by 우루사야 2021. 9. 14.

오늘을 시작하신 주님, 우리의 오늘의 마무리도 주님께서 인도하사 평온한 밤을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권세가 주님께 있기에 이 세상의 권세들이 아무리 제각각일찌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때론 삶과 환경 속에서 국가원수, 정치인, 상급자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주셨는지 탓할 때도 많습니다. 신앙으로 이해하려해도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잠을 설칠때도 많습니다. 도와주소서. 

주님은 세상에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질서 속에서 세상을 이끌기 위해 각각의 영역에서 일꾼들을 또한 세우신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믿으며 나의 불평불만을 너머 믿음의 눈이 떠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삶과 세상임을 믿고, 오늘도 믿음 아래 평온케 밤을 보내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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