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AYAMEMORY
하나님과 사이_A/기도문

211122 기도문

by 우루사야 2021. 11. 22.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렘51:13)

 

새생명을 주셔서 하루를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나의 죽음의 때도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일과와 생활이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평안히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본문에서 자신의 생명이 재물에 있다고 

생각했던 바벨론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라고 경고하셨던 것을 

묵상해봅니다. 

우리의 일과가, 우리의 삶의 방향이 

혹시 "재물과 풍요"에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을 기억해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플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6:30)

 

주님, 우리는 믿음이 적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내 생각에 여전히 있는 걱정과 근심이 있고, 

마음에는 세상의 염려가 옥죄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역사하셔서 

우리 마음에 믿음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 주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서

잠들게 하옵소서. 샬롬. 

 

 

 

'하나님과 사이_A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915 기도문  (0) 2021.09.15
210914 기도문  (0) 2021.09.14
210913 기도문  (0) 2021.09.13
210819 기도문  (0) 2021.08.19
210818 기도문  (0) 2021.08.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