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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설교_F/내 안에_요14장

내안에(7)비현실을 사세요.

by 우루사야 2023. 2. 12.

본문 : 요한복음 14장 23-25절

제목 : 비현실을 사세요. 


1. 서론

1) 밥 먹여줍니까.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시작해보고자 합니다아버지 귀도와 아들 조수아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게 됩니다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런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지도록 하고자아들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들을 잘 짜여진 연극처럼 익살스럽게 대처합니다그렇게 아들 조수아는 수용소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화는 칸영화제와 아카데미상을 거머쥐며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주게 되지요. 영화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은 로베르토 베니니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기도 했습니다아내의 끈질긴 권유로 아들에게 직접 겪은 유태인수용소 생활을 말해준 아버지와의 유년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현실적인 묘사보다는 "게임처럼설명해주셨습니다아버지는  때의 일을 트라우마로 겪으며 고생했지만아들에게는 익살스럽게 설명한 것이지요로베르토 베니니는 아버지의 이야기방식을 모티브로 삼아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만들며많은 사람들에게 잔인과 폭력을 넘어서서 인간의 사랑을 말해 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주제

우리는 때때로 이런 말을 합니다. "이게  맥여주냐!" 비현실적인 것들이 과연 도움이 되느냐는 질타지요그런데 위에서 살펴봤듯이  아버지의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설명은 아들에게, 인간은 어떤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소망을 가질  있다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메시지는 아들이 감독이자 주연배우가 되어 영화를 만들게 했고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부정적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질  있다는 위대한 영화 한편을 우리 인류가 가지게 했지요. "비현실적인 것이 우리에게 밥먹여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현실적인 재정규모인간적 인프라로만   있다고 말하지현실에서는 밥먹여주지  사랑인내관용용서가 우리에게 더 큰 힘과 용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비현실적인 것이 "신앙"입니다우리가 순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미 받고 있다고 믿는 아버지의 사랑우리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정말 비현실적인 것들이 아니겠습니까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으로 곁에 예수님이 있을 때보다  위대한 일을   있다고 말씀해주셨지요.

 

3) 본론잇기

오늘 본문에서 보니 지난 번에 잠깐 언급했던 가룟아닌 유다의 질문이 등장하게 됩니다유다는 예수님에게  세상에는 나타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만 나타나시려고 하시냐고 묻습니다눈에 보이는 예수님이 나서셔도 모자란데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을 보내셔서 제자들과 함께 있겠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는지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하거나 납득하지 못하는 것이지요그러자 예수님은 우리가 지난 주에 살펴본 소프트 파워, 말씀, 사랑, 임재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말씀하시면서 "이제는 이것들로  비현실적으로 살아야 한다!"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오늘  말씀으로 가장 비현실적인 인생을 결단하며가장 풍성한 한주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본론

1) 현실성?

본문 22절입니다.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여러분똑바로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랑을 받으며소통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함께 있음을   있습니까더군다나 예수님은 이제 죽으시기 때문에 만날 수 없습니다. 마음에서 소프트파워로 역사하십니다유다의 질문은 아직 현실에만 갇혀있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긍정적인 대답을 주심과 동시에 부정적 결과도 답해주셨습니다. 24절에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뜻에 관심없는 자는 사랑하지 않는 자입니다그렇다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사랑과 임재도 없다고 우리는   있습니다그렇습니다말씀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임재는 없습니다그래서 말씀이 없는 교회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말씀이 없는 교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가 말씀을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지점에서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도 없다는 겁니다


사실 인간은 말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그래서 인간을 향해 사회적 동물이라고까지 합니다누군가의 말이 없으면 살아갈  없는 존재입니다누군가와 교류하고 누군가를 믿고 누군가를 의지해야만 하는 존재가 인간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누구의 " 가장 사랑하는가입니다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보니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함께 거하리라" 하셨습니다이것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말씀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임재를 받을 수 없고 또 경험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네, 내가 사랑하는 것을 나는 만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술을 좋아하면 술친구가 많아지고부동산을 좋아하면 부동산친구가 많아집니다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그럼 여기서 우리는 고민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의 말을 들으며,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만나고 있는가?

 

우리가 말씀을 안보면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사무엘상으로 큐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본문에서 첫장에서부터 등장하는 엘가나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혈통으로보면 레위지파입니다. 레위지파 중에서도 지성소를 감당한다는 고핫자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특별히 고핫자손에 대해서 '끊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시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엘가나에게 자녀가 생기지가 않는 겁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임신하지 못하도록 하시니라"고 힌트를 줍니다. 즉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이어가게끔 하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엘가나는 첩을 둡니다. 자신의 생각과 힘으로 레위지파 고핫자손의 한 가문으로 명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나를 돌보지 않으신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힘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지요. 예배를 잘 드리고, 신앙에 열심이 있으며, 아내를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겁니다. 내가 교회 오래 다녔고, 직분이 있고,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합니다. 그럼에도 내 마음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보기 좋아보이는 세상의 방법, 세상의 이치, 세상의 순리라는 "현실성"만을 향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말씀을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세상을 사랑하니까 세상의 말을 듣고 계십니까? 신앙인이어도 세상을 사랑하면,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도, 예수님을 만날 수도 없다는 오늘 본문을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2) 비현실성

제가 또 우려하는 신앙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싸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싸인을 구하는 기드온이 등장하기도 하고, 히스기야 왕에게 하나님은 싸인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 살펴본 14장, 그날이 오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에게 이제 더 이상 싸인은 필요없습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으로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게 깨달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가 10년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0 이상 성인 14 3천명을 10년동안 추적관찰하여 나트륨 섭취량에 따라 그룹을 나눠서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두려워하는 심혈관질환이나 고혈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는데결과는 엄청났습니다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오히려 칼륨이 적어서 우리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합니다내가 어설프게 알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쓸데없는 것을 걱정하고, 쓸데 없는 것에 대해 신경쓰느라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본문 23절입니다.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예수님을 확인하며 따르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하셨지 멋대로 어떤 메시지를 확인하고 어떤 싸인을 구하며 어떤 조짐을 느끼는 신앙을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예수를 사랑하여 말씀에 순종하면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임재" 약속하셨습니다우리는 정확하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순종하시고 사랑을 받으시고 임재를 확인하십시오. 그런 점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확인하는 신앙에 대해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우리는 비현실적인눈에 보이지 않는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실험은 지금 즉시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입니다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과정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사랑이 특히 그러합니다사랑은 눈으로 확인할  없습니다대화할 때의 제스쳐 필요를 미리 알고 주는 선물과 관심 어깨를 토닥여주는 스킨쉽나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 등으로 우리는 거쳐   있습니다예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확인한다고 하셨습니다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있을까요? "경험"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 과거 :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보십시오. 그리고 뒤를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임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는 교만한 자들은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자신만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겸손한 자들은 자신의 뒤를 돌아봅니다. 그 속에서 내가 잘못을 했든 잘했든 여전히 사랑하셨던 하나님을 확인하게 되고, 여전히 나와 같이 계셨던 예수님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 여기서 우리는 내일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방향이 결정되고, 혼동되었던 발걸음에 대해 확신에 찬 길을 걷게 되는 겁니다. 지금 "싸인"을 구할 것이 아니라, 과거를 돌아보면 내가 나아갈 길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읽으면서 오늘 하나님이 어떻게 움직이실지 예상하는것이 아닙니다과거에 나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을 확인하며 하나님이 오늘도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내일도 그렇게  곁에 계실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겁니다그래서 말씀에서 찾은  하나님이 과거의  인생에 어디에 계셨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그러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고 사랑을 오늘과 내일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의 나타남, 능력 : 예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니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심을 경험하게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말씀을 순종하는  자리에 예수님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계속 설명해오셨습니다여러분이 말씀대로 살아갈 예수의 나타남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런데 이것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나타남이 아닙니다이것도 여러분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노아는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안식을 얻었습니다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아들이라는 생명을 얻었습니다모세는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참자유를 얻었습니다다윗은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승리를 얻었습니다이들 모두 예수를 보지 못했지만, "역사하는 능력" 경험하는 자들이었습니다그렇습니다. "역사하는 능력"이라는 예수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베드로는 역사하는 능력을 성령임재로 경험하던 사도행전 2장에서 자신과 같은 경험을  다윗의 발언을 예로 들어 이렇게 말합니다. "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주에게 말씀하시기를35내가  원수로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다윗이나 베드로나 하늘에 계신 예수를 보지 못했지만, 그 능력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령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되었고, 다윗은 왕좌에 앉아 승리하신 예수를 고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과거에 사랑해오셨던 하나님이 오늘도 사랑하실 것을 믿으며 다음 발걸음을 내딛게 되지, 싸인을 구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능력으로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을 믿기에, 그 능력을 믿으며 오늘 나아가게 되지, 특별한 능력을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먼저 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은 완벽히 일하고 계십니다. 

 

3) 신도시 개척

요즘 각광받는 산업으로 미래도시산업이 있습니다. 2500조원 규모라고 하더군요우리나라 한해 살림이 600조원을 넘으니 어마어마합니다우리나라에서나 세계에서 모두 뛰어들고 있습니다 사람이 타인과 자연을 접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을 최소화시키고이것을 지속가능하게 친환경 에너지공급과 친환경 쓰레기폐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것을 "미래도시"라고 말합니다현대차는 육각형도시를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는 롯데타워높이로 인천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거울장벽도시를부산은 해양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한편으로는  대단하지만한편으로는 비현실적이라고 비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수님도 가장 비현실적인 도시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31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같으니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느니라"(13) 천국이라는 미래도시는 겨자씨 한알이라는 재료가 스스로 커서 나무가 되어서 새들의 안식처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천국은 어디입니까하나님이 계신 곳이죠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시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23b) 우리가 천국이라고 말하십니다하나님이 거하시는  마음이내가 걸어다니는 곳이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곳이 천국이  것입니다우리가 미래도시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예수의 임재로 능력을 얻게 됩니다그리고 우리는 천국이라는  나라가 됩니다가장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현대는  그리고 미래는 이러한 "인프라" 갈망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우리가 인프라의 중심이 되라고 하시는 것이지요 힘으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예수님의 임재" 우리는 가정에서의 천국의 인프라직장에서의 천국의 인프라이웃과의 천국의 인프라가 되며 천국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저에게  모델링이 되는 부부가 있습니다얼마 전에도  집에 다녀왔는데 집에는 아이가 4명이나 있습니다그런데  집에는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저는 이 부부를 보면서 사람들에게 천국의 인프라, 센터가 되어주고 있구나 항상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센터를 운영하시면서 우리 교회 건물을 책임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예순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신지라 힘에 많이 부치실 때가 있음을 제가 보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리가 더 많은 헌금을 하면 해결될까요? 여러분 중에 누구 하나가 크게 성공해서 교회의 재정이 마르지 않도록 할까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천국의 인프라로 서계시고, 그 천국으로 초대하기 위한 장으로 사용받으면 우리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있기 위한 모든 환경을 우리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 줄 믿습니다. 만약 우리가 천국 인프라로 서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이 건물을 쓸데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해결책은 "천국",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예수의 임재가 있는 "천국"으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천국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교회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말도 안된다는 표현으로 우리는 언어도단이라는 사자성어를 쓰죠본래는 "언어 - 말하다 - 표현할  - 끊어지다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는 극찬의 표현입니다저는  표현이 우리가 오늘 살펴본 하나님의 방법에 어울리는듯 합니다 안에 오셔서나를 놀라운 거처로 삼아주신다는 이것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아끼시는지 표현해주는 극찬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닙다이번 한주, 세상은 우리에게 현실을 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시며내가 말할 바를 말하시고 행할 바를 행하시고 순종할 바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삶을 통해서 만들어가시는 천국이라는, 표현할 길이 없는 놀라운 삶을 살아내시는 저와 여러분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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