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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_D/PBS&설교기획

요 14:22-24_설교개요

by 우루사야 2023. 2. 7.

2 - 말씀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삽니다. / 교회 소그룹
22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말씀, 사랑, 임재 : 3가지 소프트파워로 우리 마음에서 하나님의 소그룹이 시작됨
그 소그룹을 확인하고 나누는 것이 "가정의 교회화" "교회의 강력한 소그룹" 지체됨. 하나됨. 
에베소서 바울 엡 4장 15-16절 

화요일 : 본문 및 아웃라인설정
우리는 교회에 와서 서로 확인해야 한다. 서로가 세상에서 나타난 예수를 확인해야 한다. 세상은 예수를 몰라본다. 그런데 그 세상에서 우리는 예수를 보고 경험하고 살고 오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서는 왕따처럼 살다가, 교회에 오면 동족을 만나니 기쁘다. 마치 외국에서 한국말을 하는 한국인을 만나면 기쁘듯이 말이다. 아니 한국문화나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을 만나도 기쁘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심이 생긴다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는듯하다. 예수님이 소프트파워로 나타나실 것을 이해하지 못한 유다는 왜 세상에는 나타나지 않으시는지 묻는 질문에 예수님은 사랑이라는 영역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나타나심(거처삼으심)이라는 대답을 다시 한번 주신다. 우리는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아내면서 확인해야 한다. 첫째, 말씀대로 살면 아버지가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둘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예수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교인인 것이다. 마음이 사랑하지 않으면 교인이 아니다. 

말씀에 순종함
아버지께 사랑받음
예수의 나타남(임재) 

이 세가지의 연계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겠다. 질문을 만들어보자. 
1. 말을 지킨다는 것이 왜 사랑한다는 것인가?
2. 아버지는 그것을 왜 사랑으로 느끼시는 것인가?
3. 사랑의 표현으로 왜 임재하시는가? 
너무나도 당연한 질문이지만, 이것을 실질적으로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다. 


바울은 예수와 우리의 관계를 몸으로 표현했다.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자식은 아버지에게 사랑받음을 "내가 아버지때문에 이렇게 장성했습니다"라고 고백하고 확증한다. 그렇다. 우리는 아버지께 사랑받음을 "성장"함으로써 말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 살면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한다. 한국에서 살다가 영어나 모국어를 잊는 연예인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살아가는 환경의 언어를 하기 마련이다. 생명의 언어를 할 수 있어야 하겠다. 

 


설교개요
주제 : 큐티하면 사랑받습니다. 
예수 사랑해서 큐티하고, 큐티해서 아버지께 사랑받는 것


말씀, 사랑, 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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