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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성경_D/PBS&설교기획

막7:24-29

by 우루사야 2022. 4. 3.

목적 : 지난 주에 예수님께서 시험을 이기시는 법을 알려주셨다면, 이번에는 예수님의 시험을 이기는 법을 알려주신다. 
목표 : 고난주간에 우리가 당해야 할 시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써, 한 주간 결단하도록 한다.  

 

제목 : 정으로 사세요. 

마태복음 15장
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들어가시니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가복음 7장 
24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묵상
두로로 가셔서 여인만 만나시고 나오신 이유는 그 이전 유전전통 논쟁에서 믿음의 중요성울 확인시켜주고자 하심이다. 고르반으로 부모 공경을 무시하려는 유대인의 행태와는 다른 이방인의 부모의 사랑을 보며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신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하나님 나라의 자녀일까? 누가 참자녀일까?

누구의 잘못으로 귀신들렸는가 어미 딸 사단?하나님의 계획인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머리로는... 내 선택이 아닌 것으로 당하는 고난이 인생이다. 그것을 살아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해결하실 때까지 말이다. 우리는 준비하는 것이다. 이해못할 이 인생을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내며 준비한다. 하나님께 바짝 엎드릴 준비. 나를 일으켜 세워주실 것을 믿으며 말이다. 예수님은 오른편있는자들을 위해 엎드린 것이 자신에게 한 것이라 말하셨다. 
이해못할 상황을 살아내면서도, 다른 이를 삼기는 이유.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이 믿음의 기다림의 시간은 반드시 성취로 결말되어진다. 지난주에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다면이번엔 예수님이 시험을 주신다. 시험은 확인하기 위한 것이기에 환난과는 다르다. 어쨌든 여인은 믿음으로 시간을 살아냈다. 그래서 예수를 만나자 즉각적인 대답들을 내놓는다. 예수가 시험을 당할 때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높이며 자신을 낮춘다. 

* 아이디어
- 게네사렛에서 시돈지방은 약 50-60km
- 예수님이 말씀하신 개는 야생동물이 아닌 애완용 개, 즉 모욕적 언사라기보다는 유대인 다음 이방인의 순서가 있다는 말씀
- 수로보니게 : 베니게 지방출신임을 가리킴
- 떡 : 예수님의 메시지, 자녀 : 유대인, 개 : 이방인, 먼저 : 이방인도 받게 될 것임. 
- 여인은 이방인이지만 갈릴리에서 아주 가까웠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소문을 알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주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부른 호칭을 따라 불렀다. 

*문맥 
마태복음 : 유전문제, 가나안 여인, 여러병자를 고치심
마가복음 : 유전문제, 수로보니게 여인, 여러병자를 고치심(막7:31-37이 마태ㅂ에는 없음

* 해석
채영삼
- 흥미로운 것은 지금 마땅히 자녀들이 먹어야 할 떡을 유대인들이 개라고 부르던 이방죄인들이 먹고 있다는 점이다. 그 가나안 여인이 자녀의 권리를 취한 셈이다. 더불어 마태의 네러티브는 예수의 능력도 구원도 맛보지 못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야말로, 자기들에게 베풀어진 상의 떡도 먹지 못하는, 실로 개 처지만도 못한 자리에 떨어졌음을 경고한다. 심판이 임한 것이다. 역전이 일어났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스라엘로 향하신다. 이스라엘을 향한 사역은 끝나지 않았다. 

매튜 폴
- 여인은 세번이나 퇴짜를 맞았고, 세번째에는 우리 주님으로부터 암묵적으로 개라는 말을 들으며 수치와 모욕을 당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주님께 매달린다. "주여 저는 하나님의 가족에 속하지 않는 이방인인 "개"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모든 자녀들이 배불리 먹기도 전에 개가 나서서 먹을 것을 나누어 달라고 하는 것이 가당치 않은 일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상 위에 있는 떡이 아니라 자녀들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를 바래봅니다."
- 그녀는 이방인이기에 복음의 은혜를 받을 방편이나 계시거의 없었지만 믿음을 보였다는 점이 큰 것이었다. 

박윤만
- 윗 문맥과 이어지는 "더러움"
- 은밀히 계시고자 함은 쉼을 얻기 위함이었다. 
- 수로보니게여인은 자발적 회심자였다. 헬라여인으로 다신론자였고 이방여인으로서 유대남성과의 만남이라는 긴장상태를 유발하게 된다. 
- 자녀는 유대인을, 개는 남창이나 이방인 혹은 일반사람을 비하하고자 사용된 많은 예가 있기 때문에 현 단락에서도 개와 자녀들의 지시체로 그 이방여인과 유대인을 각각 가진다고 볼 수 있다. 
- 예수님이 악감정을 가지신건가? 예수님은 논쟁을 통해 정함과 부정이 외부조건에 있지 않다고 선언하신바가 있다. 데가볼리에서는 귀신 들린 이방사람을 이미 아무런 망설임없이 고쳐주셨다.(5:1-20) 예수님의 비유적 말을 액면 그대로 받기보다는 그녀를 시험하여 신앙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가 그 말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 앞선 단락에서 밖에서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악들이 사람을 더럽힌다는 비유에 대한 몰이해로 책망을 들은 제자와 여인이 대조된다. 여인은 귀신이 자신의 딸에게 있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도움을 구했다느 ㄴ점에서 사람 안에 있는 악들이 사람을 더럽힌다는 예쑤님의 말에 준하는 관점을 가진 인물로 제시된다. 

 



기다리는 정류장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기다리는 버스가 좋아야 한다
기다리는 과정이 힘들어도 괜찮다 결과가 좋다면
성경은 결과를 좋게 하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류장 인생 나그네 인생 어떠한들 어떠리


부모는 자녀를 낳아서 자격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자격을 주는 거더라. 

 

하나님의 원리

누군가 밑바닥이 되어줘서 누군가를 살리는 것이었다. 

밑바닥이 되라고, 그럼 높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섬김의 고난 

스킨쉽 인사 

인정의 말

소중한 시간

선물

봉사 

 

밑바닥을 찍는

새벽을 향해 더 짙은 어둠으로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 - 낮아지기 위한 몸부림과 인간의 본능 

 

영적전쟁

마귀와의 싸움은 교회가 하나되게 한다. 

무엇이 영적싸움인가?

김광규 전세사기 이웃가족

 

 

성육신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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