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멸망하기 직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방탕과 함께 하나님의 경고, 그 결과로서 심판당하는 과정 모두를 지켜보게 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가 사역한 20년의 기록을 남기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바룩선지자를 통해 기록이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예레미야서를 한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차
1. 1-24장 :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
뽑고 파괴하지만, 다시금 심고 건설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예레미야가 받는 소명과 일치합니다. 불의가 만연한 사회(과부, 고아, 이민자에 대한 외면)에 대해 심판이 소개됩니다. 중요장 - 성전설교(7장, 하나님을 예배하고서 밖에서는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바벨론 심판)
2. 25장 : 포도주잔 비유(70년 포로 선포) / 이스라엘 심판과 소망(26-45장), 열방 심판과 소망(46-51장)
3. 26-46장 : 이스라엘 심판과 소망
마지막으로 경고하지만 지도자들은 무시합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핍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소망을 주시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래서 새언약을 주시는 하나님을 소개받습니다. 중요장 - 30-33장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신30장 모세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실 것임, 토라의 율법을 돌판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실 것이고, 언젠가 이스라엘은 포로로 돌아와 메시야가 나타날 것이고,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하실 것임) 34-45장 : 예루살렘 포위와 멸망
4. 46-51장 : 열방 심판과 소망
1) 46-49 : 열방심판
2) 50-51 : 바벨론의 폭력과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창11장 참조)
5. 52장 : 심판성취(왕하25장), 여호야김이 받은 후대는 다윗의 후손에 대한 소망의 약속을 기억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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