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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하나님과 사이_A20

6월 셋째주 오늘도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교회사역에 대해서 욕망을 누르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따라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2. 가정을 돌보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에 있어서 힘이 부치고 있습니다. 힘을 주시고 넓은 마음을 주소서. 3. 특히 아이들을 돌보는데 있어서 더 넓은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분노보다 인내의 모습을 보이게 하소서. 4. 아내의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니 옳은 길로 인도하소서. 5. 이웃 중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실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2021. 6. 24.
6월 첫째주 기도는 참으로 신비하다. 성경통독이나 신학적 사고를 통해서 도저히 풀어낼 수 없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의 지름길을 가게 한다. 마치 수학문제를 풀 때 도움을 주는 과외 선생님같으니, 참으로 속이 후련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주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6/9 사방이 막힌 것 같은 요즘,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내야 가치 있는 삶일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보기도야 말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표현하고, 이웃을 가장 고차원으로 사랑하는 행위일 것이다. 이것은 "구원"을 받고 경험한 자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요즘 나를 비우는 기도를 계속하게 되면서, 교회를 이용하여 자신을 세우고자 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본문과 그것으로 설교했던 것이 생각..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