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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강해설교_F/시편_새마음 새노래37

시127:1-5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성경은 하나님의 주권을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의 결정”대로 살아가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은 어떠합니까? 과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계.. 2022. 4. 6.
시125:1-126:6 125편 1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편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2022. 4. 5.
시124:1-8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사단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2022. 4. 4.
시121:1-8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외로움과 고독감입니다. 이 세상에서 다들 행복하게 사는데, 나만 고통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왜 나에게 이.. 2022. 4. 1.
시120:1-7 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부터 살펴볼 시편들은 성전에 나아가며 부르는 노래들입니다. 120편부터 134편까지 15개의 시편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가질 수 있는 마음과 기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문 1절부터 시작합니다. 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2022. 3. 31.
시119:161-176 161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69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 2022. 3. 30.
시119:137-160 오늘 본문은 3연에 해당하는 스물네구절을 살펴보기에는 제약이 있기에 중요한 표현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119편은 히브리알파벳 22개에 따라 마치 삼행시를 짓듯이 지어졌습니다. 1개의 알파벳으로 8개의 구절을 짓습니다. 오늘은 열여덟번째부터 스무번째에 해당하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언제 기도를 시작할까요? 기도하지 않던 이가 언제 기도하기 시작할까요? 대부분 "어려움"이 닥칠 때일 겁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역경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무릎꿇게 합니다. 기도하게끔 합니다. 평소에는 찾지 않던 신을 찾고 원망하고 때때로는 간청을 합니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은 기도를 너무나도 잘 합니다. 어찌보면 고난은 인간이 신께 다가설 수.. 2022. 3. 29.
시119:121-136 121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 2022. 3. 28.
시119:105-120 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