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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양육_F/소그룹 성경공부

데이케어센터11

by 우루사야 2023. 1. 25.

찬양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실로암
아 하나님의 은혜

 

 

안녕하세요. 설명절 잘 보내셨지요?
올해가 계묘년이라고 합니다. 
검은토끼를 상징하는 해라고 하지요. 
올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래빗점핑"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새해에 우리 어르신 여러분도 힘차고 건강하고 활기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도움"이라는 단어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도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것이 "미국원조"였습니다. 
72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북한군과 싸우면서 혈맹관계가 되었지요. 
전후에도 미국의 원조를 통해서 나라의 기반을 세워갈 수 있었던 우리나라였습니다. 

그런 우리나라가 이제 원조받는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몽골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2007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 산림청과 함께 몽골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써왔습니다. 
그 결과 몽골이 5월과 10월 식목일을 제정하고 대통령도 나서서 사막화를 막고자 애을 써왔고, 
3천 헥타르, 그러니까 축구장 3000개에 해당하는 사막을 산림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정책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무총리실에서 만든 영상인데 한번 잠시 보고 가겠습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UN05ZJMQPU

 

저는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받았으니 베풀어야죠."

누군가 돕는다는 것은 도움을 준 결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의 돕는 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날일 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 많다는 사실은 속설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지난 주에는 고통, 나쁜일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타산지석, 나쁜 일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나쁜 일, 나쁜 추억도 다 자리가 있고 의미가 있고 뜻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나쁜 것들도 좋은 것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해석이 되면 우리 마음에 이 말이 새겨지게 됩니다.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제 동기들과 모임
미래에 해야 할 일 - 허망, 공허
과거에 있었던 일 - 선언, 확신
내가 받은 것을 기억 못하니 더 큰일만 바란다. 
내가 받은 것을 기억하니 작은 일로 나눈다. 그러더니 더 큰 것이 이뤄지더라. 
내가 성장하는 것은 좋든 나쁘든 내가 받아온 것들을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오늘 성경
26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

성경에서 하나님은 "안내자"로 설명이 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저주, 심판, 훈계하시는 분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 이전에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안내해주시는 분이시다. 

여러분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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