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입 나의 입
본문 : 마태복음 4장 3-4절
1. 서론
1) 예화
전세계가 계속해서 보존해야 할 것들의 교류와 보호를 위해 UN은 산하기구로 유네스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으로는 세계유산으로 수원화성이나 고인돌유적지, 무형문화유산으로 탈춤, 생물권 보존으로 DMZ가 등재했지요. 그 밖에도 유네스코 기록유산분과에 2015년에 등재된 것이 하나있는데 KBS 그 기록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영분입니다. 1983년에 특별방송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이 약 반년동안 10만건의 사연을 통해 1만여 이산가족을 상봉케 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이 프로그램이 전쟁의 참상을 전세계에 고발하고 인권과 보편적 인류애를 고취시킨 생생한 기록이기에 전세계인의 유산으로 등재시킨 것이지요.
함께 살펴볼 발표로 교육부와 통일부가 함께 조사한 "통일교육 실태조사"가 있었습니다. 통일이 불필요하다는 학생비율이 이번에 최대치로 31%가 나왔습니다. 물론 통일이 필요하다는 학생이 57%로 두배가까이 됩니다만, 4년 연속으로 통일불필요 의견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골자겠습니다. 통일불필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통일 이후 생겨날 사회적 문제"였습니다. 즉 통일되면 타인과 생겨나는 갈등에 너무나도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라는 의견이지요. 전세계적으로는 남북이 함께 하는 40년도 더 된 영상물을 후세대가 꼭 알아야 할 메시지라고 인정하는가 반면에, 현재 우리의 다음세대는 이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면에서 오히려 통일을 반대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중요시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묻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2) 주제
그런 점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7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8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9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 성경은 분명히 경제보다 귀한 가치가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이라고 말해줍니다.
물론 사람마다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안정된 삶을 위한 연봉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 자신의 성취감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해서 기독교인이지 않은 삶이라고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제외한채로 이것들이 최종적인 목표가 되었을 때 우리는 잠언말씀과 같이 "어깨가 높아지고 배가 부르고 머리가 차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수도 있게 됩니다. 잠언저자는 그럴바에는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라고 기도한 것이지요. 3) 본론잇기
우리는 지난 주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의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대법원 판례가 뒤집어질만큼의 영적판도가 바뀌었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험, "돌을 떡으로 바꾸어 먹으라"는 질문에 대해 예수님 또한 물질적인 것말고 더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말씀하시며 마귀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또한 함께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물질에 승리하며 예수님의 고난을 가장 값지게 살아내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본론
1) 기준을 잃은 시대
졸업식과 입학식을 다녀왔습니다. 생소했던 것이 있었는데 식순에 국기에 대한 맹세와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저야 민방위훈련 때에는 자연스럽게 했지만, 아이들 행사에서는 조금 어색해서 생각해봤는데, 이내 이해되더군요. 모인 사람들 출신, 성향, 나이, 배경, 환경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의 명분이 맞아 떨어집니다. "국가"였습니다. 국가라는 테두리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의 맹세를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을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어색해하지만 이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더군요.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곳일까요? 교회도 모인 사람들이 같은 문장을 고백하는데 그것을 신앙고백이라고 하고, 같은 노래를 하는데 찬송 또는 찬양이라고 부릅니다. 그럴 명분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부활하여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울타리, 권위, 명분 아래에서 모인 줄 믿습니다. 살아계신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인류대표로 세상을 바꿔놓으셨고, 떠나시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고, 우리의 천국의 자리를 마련해놓으셨다는 것을 믿으며 "홀로서기"로 살아가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내는 사순절은 죄에 집중하는 사순절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를 드러내기 위한 희생과 헌신의 사순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가 마귀를 쫓아보내셨으니, 더 이상 죄에 갇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예수의 승리를 따라가는 사순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첫번째 시험에서의 승리를 살펴보겠습니다. 3절입니다."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시험하는 자, 그러니까 마귀가 예수를 어떻게 혼동에 빠뜨려 실패하게끔 하려고 하는지 보십시오.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명제를 달아둡니다. 마귀는 이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줄 압니다. 알지 못했다면 이런 시험도 하지 않았겠죠. 사실을 알면서도 배반한 자답게 사실을 흔들려고 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의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1b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 사단은 아담과 하와, 하나님 사이의 사실(진리)을 흔들고자 했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이런 유익을 주겠다, 내가 어떤 명분으로 너에게 다가온다"라고 더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맺은 사실과 진리, 즉 "약속"에 대해서 흔들고자 했습니다.
제가 서두에서 언급드린 "통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통일에 대해서 반대할 수도 있지요. 그것에 대한 논쟁과 담화는 분명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이들의 가치관 속에서 "돈"때문이라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돈이 타인의 가정의 결합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은 수 많은 다른 영역에서의 "우리가 수천년간 가져온 질서"까지 뒤흔들 수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뒤흔들기 위해 하와에게 하나님과 약속인 "선악과를 먹어보아라" 말했고, 예수에게는 "돌을 떡이 되게해 먹으라"했지요. 예수가 이것을 먹는다면, "마음의 의지만으로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새시대의 자격"을 인류가 받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가 인류의 대표로 마음으로 이겨주시면, 예수를 뒤따라가는 우리도 똑같이 마귀를 그렇게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는 거절하고 굶음으로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죠.
삼위 하나님이 섬김으로 계셔서, 예수가 섬김으로 인류에게 오실 약속이 있었고, 마귀는 그것을 깨고자 했던 겁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약속과 관계를 공격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령을 훼방케 하고, 하나님의 주신 가정과 성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질서를 마음대로 뒤흔들게끔 합니다. 섬김의 세계에서 살지 못하게끔,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고, 위에 올라서려 하고, 높은 자리에 앉으려 하게끔 여러분을 유혹합니다. 여러분의 만족, 성취, 재정이 혹시 하나님의 약속 위에 있지 않은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 기준을 다시 회복하신 예수
그렇다면 예수는 마귀의 시험 앞에서 어떻게 승리하시고 하나님과의 인류 사이의 사실과 진리를 회복하셨습니까? 본문 4절에서 예수는 마귀의 시험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네. 여러분이 예수를 따라 마귀에게 계속 승리하시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회복이요, 그것이 천국입니다. 모세를 따라 하나님의 법으로 승리하는 법을 배운 출애굽 2세대처럼, 우리도 예수를 따라 마귀로부터 승리하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 내입으로 들어갈 떡이 아닌 하나님의 입으로 말해지는 섬김의 다스림으로
예수님의 상황을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지요. 지난 주에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금식을 한 직후"였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물질적 또는 물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없도록 상황을 이끌어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세례때 받으신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귀를 내쫓게 하시기 위함이였습니다. 인류의 대표자로써 마귀를 내쫓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의 인간에게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개입이 된다면, 인류는 그것을 따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은 예수가 온전히 "마음에서 일어나는 의지와 믿음"으로만 싸우게끔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손, 눈, 육신이 물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하나 없는 상태에서 예수의 입에서 무언가를 말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이 인간의 입을 거쳐서 마귀를 무찌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 통달"(고전2:10)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는 삼위일체로 이 사건을 해결하심으로, 우리도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하신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모든 말씀"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모든은 "판티"라고 해서 "모든 상황, 모든 일"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모든 상황 또는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예수님은 이야기하신 것이지요. 돈이 마음에 중심이 있는 사람은 앞뒤 안가리고 돈중심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중심에 있는 자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인생, 가정, 교회, 국가를 "내 물질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방법"으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2) 떡도 필요합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요. 예수님은 인간으로써 우리의 필요를 너무 잘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순종하더라도 배고프고 필요한 것을 구매해야 하고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마귀를 이겼다는 것은 우리가 보통인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를 따라가는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보좌 옆에서 다스릴 "신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말씀과 떡의 균형과 우선순위를 잘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결코 떡이 우리를 다스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이 우리를 다스리고, 말씀이 우리의 떡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모든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떡이, 물질이, 보이는 것이, 내 탐욕과 탐심이 먼저가 되지 않도록 나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부활하여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결코 물질로 생각하고, 물질로 말하거나, 물질이 우선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세계에 흐르고 있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흐르고 있습니다. 물질과 돈이 그 약속을 뒤흔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격을 통해 재정과 환경이 따라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섬기고 낮아지는 곳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자격에 맞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3) 다스리는 자가 되어갑시다.
광주 대인시장에는 "해뜨는식당"이 있습니다. 이 식당의 별명은 천원식당입니다. 시장 한복판인지라 임대료도 나갈 것이고, 인건비, 식자재비까지 하면 도저히 식대 천원으로는 운영이 안될 것 같은 식당인데 12년 동안 식당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창업자였던 김선자 할머님께서 60대 후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수십억원 자산가에서 사업실패와 사기를 당하시면서, 6남매와 밥 한끼를 먹을 수 없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다시 되찾은 일상 속에서 할머님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식당을 여셔서, 투잡을 하시고 또 자녀들에게 받는 용돈까지 털어서 이 식당운영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2015년 대장암으로 죽는 그 순간까지 식당이 운영이 되지 않으면 밥 한끼 못 먹는 사람들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할머님을 이어서 막내따님이 보험영업과 함께 식당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식당 앞에는 계속해서 후원이 이어져 오는 식재료와 물품이 쌓여있었고, 식당을 영상으로 담는 중간중간에도 계속해서 택배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자본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인지 우리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과연 세상은 자본만으로 돌아가는가 우리는 묻고, 아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우리가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사회발전지수라는 것이 있더군요. 가장 높은 노르웨이는 88점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31점이었습니다. 세계 평균은 61점으로 쿠바였습니다. 각 국 정상은 2015년에 모여 이 점수를 75점으로 높이자 약속했습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75점 국가들처럼 전세계인이 GDP가 2.3만달러가 되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쉽게들 생각했습니다. 수치 분석에 탁월하다는 딜로이트 경제팀은 2030년에 전세계인들이 벌어들이는 돈이 2.3만달러가 될 때가 2030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회발전지수는 61에서 62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돈만 벌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세계 석학,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돈을 전세계가 더 벌어봤자 사회는 성숙되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예수님의 승리는 "마귀로부터의 해방과 승리"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안과 초조, 근심, 걱정, 죄의 반복, 억압, 높아져야 한다는 압박. 마귀는 계속해서 돌을 떡으로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영혼이라도 끌어모아서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고 우리를 밀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격, "하나님의 자녀, 천국을 이어받을 상속자, 하나님이 다스리라고 주신 가정과 교회와 국가"가 지금 나에게 있음을 믿고 고백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마귀를 마저 내쫓고 천국으로 만들어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사회는 점점 더 발전하여, 요한계시록이 약속하는 "시작된 천년왕국"을 우리는 살아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사순절, 여러분의 죄가 아니라 예수의 승리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예수가 만들어놓은 승리의 길을 여러분의 삶에서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승리의 삶은 여러분의 주변을 밝힐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 여러분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 승리의 삶, 나에게도 가르쳐주시오". 예수는 마귀의 시험을 "하나님의 입"으로 물리쳤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입, 예수의 승리, 성령의 내주하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번 한주 말씀을 읽으십시오. 그 말씀이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게 하십시오. 그 말씀으로 물질과 현실을 다스려내십시오. 그렇게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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