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1012 삼상 14:24-35 24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 2023. 3. 21. 사무엘상 14:16-23 16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 2023. 3. 20. 삼상 14:1-15 1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2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 2023. 3. 17. 삼상 13:16-23 16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쪽으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그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 2023. 3. 17. 삼상 13:8-15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사울의 불순종 사건을 다루게 됩니다. 블레셋의 거대한 군사력 앞에서 사울과 이스라엘은 두려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간 이스라엘은 두렵고 떨릴 때마다 진짜 신앙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쫓아갔고, 다른 나라들처럼 인간 왕을 의지하고자 했습니다. 즉 남이 하는 방법대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 아니라 말이죠. 이번에도 사울과 이스라엘은 그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비를 뽑아 사울을 택하고, 그 사울을 통해 여호와의 영을 향한 경외함으로 이스라엘이 단합하게 되고, 그래서 암몬전쟁에 승리하게 되었던 역사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결국 도망치기 바쁩니다. 그 중심에서 사.. 2023. 3. 16. 사무엘상 13:1-7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간 사무엘과 사울이 보여준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섬김과 희생, 질서로 가득찬 모습으로 우리가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백성들 또한 사무엘의 고별사 앞에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상으로 왕을 세운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이제 새나라로 나아가면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나타나는 성경의 메시지는 다릅니다. 사울이 백성을 두려워할 줄 알며, 사무엘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고자 하는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3절입니다. 1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2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 2023. 3. 15. 삼상 12:16-25 16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17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18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20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돌아.. 2023. 3. 13. 삼상 12:6-15 6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9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 2023. 3. 13. 삼상 12:1-5 https://youtu.be/7UKyOfX-N_E 2023. 3. 1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