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교회 성도여러분.
한주간 쉼을 얻고자 큐티해설을 문자로
드리고자 합니다.
바울은 투옥 중에도 너무나 당당한
태도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용해
복음전파에 더 유익하게끔 했죠.
(1:13-14)
이렇게 그는 외부도움 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사역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족이라 표현했습니다.(11)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
그런점에서 바울은 빌립보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기뻐하며(14),
다음과 같은 권면을 줍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19)
여러분, 참된 부자는 돈 많은 자가 아니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신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언제 어디서든 섬기며
하나님이 다시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강해설교_F/빌립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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