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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A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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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3:18 - 4:1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이번 .. 2021. 12. 12.
골 3:12-17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난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가 벗어야 할 옷,.. 2021. 12. 10.
예수따라(2)_가깝고도 먼 고향 본문 : 마가복음 3장 31-35절 제목 : 예수따라(2)_가깝고도 먼 고향 1. 서론 우리나라 터널로 최대길이로 지금 양양고속도로가 뚫려있어서 자주 안가지만, 저희 가족은 가끔 찾게 되는 한계령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일부러 들러 사진을 찍곤 합니다. 한계령을 넘으려 하면 자동차가 굽이굽이 가기 마련입니다. 차가 커브를 돌 때마다 몸이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기울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도 커브를 다 돌고 나면 몸은 이내 원위치로 돌아오지만, 이내 찾아오는 커브에 다시금 몸이 휘청거립니다. 이내 멀미가 들면서 이런 생각을 하죠. "직진도로는 없을까?" 그러면서 만들어진것이 양양고속도로일 겁니다. 그 고속도로에는 멀미는 없겠지만, 하지만 추억도 함께 없어지겠지요. 우리는 인생길이 직진이고 편한길이고 .. 2021. 12. 9.
골 3:5-11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오늘 해당하는 본문부터 바울은 실재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 2021. 12. 9.
골 3:1-4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여러분, 해바라기의 이름에 대해서 잘 아실 겁니다. 해를 바라보는 꽃이라 하여 예배, 일편단심 등의 꽃말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사실 꽃봉오리가 피면 해를 따라 고개를 돌리지 않지만, 어쨌든 해를 닮아서 그렇기도 하고 또 꽃봉오리 피기 전까지 해를 따라 자란다는 의미에서 전세계의 다수의 언어들에서는 해바라기를 각자 지칭할 때 "해"를 꼭 넣습니다. 해바라기에게 태양은 꼭 필요한.. 2021. 12. 8.
골 2:16-23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 2021. 12. 7.
골 2:6-15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 2021. 12. 6.
골 2:1-5 1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많이 와닿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과학과 경험, 실험으로 증명하여 믿고 인정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비롭고 역설적인.. 2021. 12. 5.
예수따라(1)_광야에서의 시작 1. 서론 1) 들어가기 어느덧 12월이 우리 곁으로 금새 다가왔습니다. 점점 바람이 매서워져 금방이라도 하늘에서 눈이 쏟아져 소복소복 쌓일 것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한해를 돌아보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기 더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12월 동안 7번의 모임 속에서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보시기에 기쁜 내년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죠. 2천년전 제자들이야 예수님 뒤를 쫓아다니면 됐지만,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사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신 따라오라는 의미는 뒤를 졸졸 따라오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조금 바..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