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65 약 5:1-8 1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이제.. 2021. 12. 28. 약 4:11-17 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그러므로 사람이 선.. 2021. 12. 27. 약 4:1-10 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 2021. 12. 26. 성탄새벽예배_사9:1-7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2021. 12. 24. 예수따라(5)_미리하는 장례 1. 서론 1) 예화 유비무환하면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유비무환으로 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런데 만약 무비유환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네. 말 그대로 준비가 없었다면 많은 환란을 당했을 겁니다. 2) 주제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장소와 길들이 있어왔습니다. 좋을 때도, 힘들 때도, 내려놔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5번째 시간인데 지난 시간에 우리는 예루살렘 초입에서 "입성식을 하는 왕으로서의 예수님"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의 그런 입성은 "죽기 위한 입성"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죽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오신 것이었죠. 그래서 예수님은 그 전에도 3번이나 제자들에게 "수난예고"를 하시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죽기.. 2021. 12. 23. 골 3:13-18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지난 본문에서 우리의 심령에 예수의 긍휼이 있느냐 아니면 없느냐에 따라 우리의 말과 행동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 2021. 12. 23. 약 3:1-12 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 2021. 12. 22. 예수따라(4)_예루살렘 초입에서 본문 : 마가복음 11장 1-11절 제목 : 예수따라(4)_예루살렘 초입에서 1. 서론 1) 예화 (영상) 여러분이 잘 아시는 벤허였습니다. 그 영화에서 주인공 벤허는 지주 아들에서 노예로 전락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아리우스 장군과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엄청난 개선행렬 중앙에 서게 됩니다. 개선장군이 된 것이지요. 그 결과 귀족신분까지 얻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그가 한 것은 전쟁에서 승리했다기보다는 아리우스 장군의 도움이 된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장군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샌가 로마 정중앙에 개선장군 곁에서 영광을 받으며 입성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합니다. 예수를 따라 가다보면 우리는 어느샌가 벤허가 되어 있는 우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겪게 해주시는 놀라운 경험입.. 2021. 12. 21. 약 2:14-26 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 2021. 12. 21.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2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