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케어센터_01. 사랑의 하나님

찬양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https://youtu.be/utdwOlflAY8

안녕하세요. 어르신.
이사야 목사라고 합니다.
제 이름 한번 말씀해주세요.
이사야.
네. 성경에 있는 이름이에요.
성경을 따라서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요. 그래서 오늘 어르신들 사랑드리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말씀하세요.
그래서 교회다니는 사람은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고 배워요.
왜냐하면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이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저를 따라서 옆에 계신 분께 이렇게 말해볼께요.
한번뿐인 인생!
사랑하기에도!
부족해요!
사랑해요!
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인생 함께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원일기를 같이 봤어요.
여기서 일용엄니가 시집살이를 엄청 시키죠. 때양볕에서 일을 많이도 시켜요.
얼마나 시켰으면, 농약치다가 헛구역질까지 했어요. 며느리 복길이 엄마를 엄청 잡는게 일용엄니였어요.
그런데 손주 생길뻔하다가 허탕치니 깨달아지는게 많았나봐요.
그래서 며느리 아껴주는 모습이 보여요. 누워있으라고~ 밥 대신 한다고~
게다가 신령님께 기도하는 모습도 보여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신다고 말해요.
사람을 살리기도 하시고, 아니기도 하시고.
그런데 그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게 "사랑하는 것"이래요.
어르신, 서로 사랑하며 사세요.
그럼 가장 행복한 인생 사시게 됩니다.

여기에 있는 센터장님도 사랑해주시고,
여기에 있는 사회복지사님도 사랑해주시고,
요양보호사님도 사랑해주시고,
옆에 있는 어르신도 사랑해주시고,
가족들도 사랑해주시고,
동네 이웃들도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어르신 인생 생사화복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지켜주실꺼에요.

옆에 있는 어르신께 다시 한번 말해볼까요.
한번뿐인 인생!
사랑하기에도!
부족해요!
사랑해요!

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어르신 한분 한분 마음에 사랑의 마음 허락해주셔서
한번 뿐인 인생 사랑하면서 풍성하게 사실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혹시 지금 마음에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지혜와 화평주셔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게끔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