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AYAMEMORY
교리문답/주일학교_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14주일

by 우루사야 2021. 8. 16.

제14주일

 

35문: “그분은 성신으로 잉태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으며”라는 말로 

당신은 무엇을 고백합니까?

  답: 하나님의 영원한 아드님은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시며 

여전히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으로서,1 

성신의 사역(使役)으로2 

동정녀 마리아의 살과 피로부터 

참된 인성(人性)을 취하셨습니다.3 

그리하여 또한 다윗의 참된 자손이 되고4 

모든 일에서 그의 형제들과 같이 되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5 

 

36문: 그리스도의 거룩한 잉태와 탄생은 

당신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답: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이시므로6 

잉태되고 출생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나의 죄를 

그의 순결함과 온전한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가려 줍니다.7

 

* 주일학교

헌금 : 이주하 

찬양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예수께로 가면  

본문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설교 :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모든 죄인의 죄를 가리우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깨끗함은 우리의 죄를 덮고도 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리더가 되어주셔서 우리를 더러움을 다 가려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암송 : 예수님이 우리를 구해주셨어요. 

영상 : 아기예수님(애니한)

https://www.youtube.com/watch?v=G8eKjp_rXk4 

 

 

* 중고등부 

35문 : "예수님은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임신하게 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라는 신앙고백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답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이 참된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가 임신하게끔 하셔서 예수님은 인간이 되실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를 통해 살과 피를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윗 족보로 태어나셨고, 우리와 같이 태어나셨지만, 그 분은 죄가 없으십니다. 

36문 : 예수님의 탄생은 여러분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답 : 예수님은 우리의 리더이자 중보자(돕는 자)입니다.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완벽한 순결과 거룩으로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가려주십니다. 

 

질문 1. 이번 안산 선수 이슈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자격이 높은 것, 또 다수가 변호해주는 것이 있지만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7qYsdA-hZoQ 

 

질문 2. 35문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나셨습니까? 왜 동정녀로부터 태어나셔서 인간이 되셔야만 했습니까? 

 

 

질문 3.  예수님이 우리를 변호해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다가옵니까? 

 

기도. 이번 주에는 인간이 되셔서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보호하시려는 예수님을 이해하며 그 분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증거구절

1)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7:3, 5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5아버지여 창세전(創世前)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롬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골 1:15-16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政事)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딛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 마 1:18, 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 눅 1:31, 42-4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42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시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位)에 둘지라.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라.

눅 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位)를 저에게 주시리니.

행 2:30-31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位)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陰府)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5)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히 2:14, 17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救贖)하려 하심이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體恤)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7:26-27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7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6) 딤전 2:5-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中保)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贖錢)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히 9:13-15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中保)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7) 시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사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롬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전 1:30-31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救贖)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救贖)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