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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문답/주일학교_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6주일

by 우루사야 2021. 8. 29.

제16주일
40문: 그리스도는 왜 “죽으시기”까지 낮아져야 했습니까? 
  답: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때문에1 우리의 죗값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 이외에는 달리 치를 길이 없습니다.2 

41문: 그리스도는 왜 “장사”되셨습니까?
  답: 그리스도의 장사되심은 그가 진정으로 죽으셨음을 확증합니다.3

42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우리도 왜 여전히 죽어야 합니까?
  답: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4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5

43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와 죽으심에서 우리가 받는 또 다른 유익은 무엇입니까?  
  답: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功效)로 우리의 옛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죽고 장사되며,6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所欲)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7 오히려 우리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8

44문: “음부에 내려가셨으며”라는 말이 왜 덧붙여져 있습니까? 
  답: 내가 큰 고통과 중대한 시험을 당할 때에도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지옥의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셨음을 확신하고 거기에서 풍성한 위로를 얻도록 하기 위함입니다.9 그분은 그의 모든 고난을 통하여 특히 십자가에서 말할 수 없는 두려움과 아픔과 공포와 지옥의 고통을 친히 당하심으로써 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10

 

* 주일학교 

헌금 : 이서하 

찬양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예수께로 가면, 주기도문송

본문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0)

암송 : 예수님이 우리를 구해주셨어요.

영상 : 키바스, 부활하신 예수님 / 고난당하심의 장면

설교 : 예수님이 우릴 위해 고통당하시고 죽으신 과정은 우리가 겪었어야 할 것들입니다. 예수님이 대표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죽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고 또 죽은 후에도 예수님을 따라가기 때문에 지옥이 아닌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1. 여러분의 스승이 되는 사람 또는 모델이 있나요? 각 영역에서 나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었던 사람 또는 모델을 말해보세요. 또는 동물이나 자연을 통해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영상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MjxOnVeaIKk 

1) 게임     2) 관계    3) 공부    4) 돈쓰는 법     5) 이성관계    6) 진로     7) 기타

해설 : 잠언에도 자연에서 배울 것들이 있으니 교만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이것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연을 보고도 배울 수 있게 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가장 귀한 롤모델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을 따라가는 길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봅시다.

24세상에는 작아도 아주 지혜로운 동물이 넷 있으니 25그것은 힘이 없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부지런히 저장하는 개미와 26약하지만 바위산에 집을 짓고 사는 너구리와 27왕은 없지만 대열을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왕궁에 사는 도마뱀이다. 29의젓하고 위풍 있게 걸어다니는 것이 서넛 있으니 30그것은 모든 짐승 중에 가장 강하며 어떤 짐승 앞에서도 물러설 줄 모르는 사자와 31으스대며 걷는 수탉과 숫염소와 군대를 거느린 왕이다. 32네가 만일 미련하게도 잘난 체하였거나 악한 일을 계획했다면 네 손으로 입을 막아라. (잠30:24-32, 현대인의 성경)

 

 

2. 금주 문답인 43 문답을 함께 읽어봅시다. 우리의 리더로서 예수님을 삼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듭니까? 

43문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됩니까?
답 :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사랑할 수 없고 죄만을 짓던 모습을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대표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실 때 우리의 구원받기 전의 모습이 함께 그 십자가에 못박히고 또 예수님이 죽으시니 우리의 옛모습도 함께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죄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이 우리의 리더라면, 우리는 죄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42문을 읽어봅시다. 

42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우리도 왜 여전히 죽어야 합니까?
  답: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4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5

 

4. 예수님을 나의 스승, 리더, 주인으로 삼는다는 것은 그 분의 길을 따른 다는 것이며,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한주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모습을 원하실지 고민해보고 다음주에 같이 이야기해봅시다. 

 

* 증거구절

1)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 롬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히 2:9, 14-15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3) 사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詭詐)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마 27:59-60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精)한 세마포(細麻布)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눅 23: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요 19:40-42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이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행 13:29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4) 시 49:7-8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救贖)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贖錢)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8저희 생명의 구속(救贖)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5)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롬 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빌 1: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6)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골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7) 롬 6:8, 11-12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8)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9)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0) 시 18:5-6 음부(陰府)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殿)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시 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陰府)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7:46 제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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