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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문답/주일학교_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1주일

by 우루사야 2021. 7. 31.

제11주일

 

29문: 왜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곧 구주(救主)라 부릅니까?

답: 그가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이고,1 또 그 분 외에는 어디에서도 구원을 찾아서도 안 되며 발견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2 

 

30문: 그렇다면 자신의 구원과 복을 

소위 성인(聖人)에게서, 

혹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데서 찾는 사람들도 

유일한 구주이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까?

  답: 아닙니다. 

그들은 유일한 구주이신 예수를

말로는 자랑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합니다.3

예수가 완전한 구주가 아니든지,

아니면 참된 믿음으로 이 구주를 영접한 자들이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에게서 찾든지,

둘 중의 하나만 사실입니다.4 

 

* 주일학교

헌금 : 이서하 

찬양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돈으로도 못가요, 천국은 마치, 주기도문송

본문 :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마태복음 1장 21절, 현대인의성경)

설교 :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신이시지만 인간이 되신 이유는, 우리를 구해주는 사람이 되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기도함으로써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 : 예수님의 탄생(키바스)

https://www.youtube.com/watch?v=F2rVtCdf1iY 

 

* 중고등부

1. 다음 영상을 보고 답해보세요.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교황은 어떤 사람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egiCaaK54U&list=PLyAfQi00unv71oYmf8L0am9PJjS2J8JvR&index=8 

 

 

2. 만약 여러분이 2000년 전으로 돌아가 예수님을 만난다면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3. 이사야 53장입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1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그는 여호와 앞에서 부드러운 새싹처럼, 메마른 땅에서 자라는 나무 줄기처럼 자라났다. 그에게는 아름다움도 없었고, 우리의 눈길을 끌 만한 위엄도 없었다.

3그는 사람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았으며, 아픔과 고통을 많이 겪었다.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려 하지도 않았다. 그는 미움을 받았고, 우리 가운데 아무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정말로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5그러나 그가 상처 입은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짓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그가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그가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6우리는 모두 양처럼 흩어져 제 갈 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짐을 그에게 지게 하셨다.

7그는 매를 맞고 고난을 당했으나,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털을 깎이는 양과 같이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않았다.

8사람들이 정의를 짓밟고 그를 거칠게 끌고 갔다. 그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니,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자기들의 죄 때문에 그가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겠는가?

9그는 악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거짓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악한 사람들과 함께 묻혔으며, 그의 무덤이 부자들 사이에 있었다.

10그러나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준 것은 여호와의 이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목숨을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로 삼으셨다. 그는 자기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을 그가 이룰 것이다.

11"많은 고통을 겪은 뒤에 그는 고난의 결과를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내 의로운종이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며, 그들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12그러므로 내가 그를 위대한 사람으로 높여 주며, 강한 사람들과 함께 재물을 나누어 가지게 하겠다. 그는 기꺼이 자기 목숨을 죽음에 내놓았으며 죄인 취급을 받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졌고, 죄지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용서를 빌었다."

 

4.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의 능력, 모습, 영향력일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를 위해 사랑으로 희생하시는 구속"때문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의 유일한 구주로 섬길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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