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응접실 또는 거실을 좋아한다. 손님을 만나고 접대하고 함께 대화하는 공간과 시간, 그 만남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래서 허락을 맡아 교회 1층을 정돈하게 되었다. 의자와 탁자 등과 같은 가구, 화분 등 기존의 것과 중고로 구입한 것들을 배치해보았다. 성도님들이 많이 좋아라 하신다. 커피머신도 들이게 되었다. 이곳에서 많은 성도님들의 교제,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만남, 그리고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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