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례전에 관하여

신학이란 무엇인가_ 알래스터 맥그래스

1.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 물질은 악한 것이 아님. 
2. 인간은 물질을 통해서 인식하는 존재이기도 함. 그래서 물질을 통해 인식하는 말씀도 중요. 
3. 초기 성례전신학 - 성례는 신구약에 등장하지 않음.
- 테르툴리아누스(라틴신학자) 
- 신비라는 그리스어 뮈스테리온을 라틴어는 사크라멘툼으로 번역
- 이 단어는 로마군 병사의 임금을 의미하기도함
- 군인의 충성심을 통해 우리의 주님을 향한 충성을 의미하기도 함
- 즉 없던 단어를 만듬

- 이것을 아우구스티누스가 신학적으로 정리함
- 성스러운 것을 가리키는 표징, 보이지 않은 은혜를 보이게 하는 것이 성례다. 
- 칼뱅이 성례신학을 발전 시킴
- 단점 : 이렇게 되면 보이는 것이 다 성례가 되어버릴 수도 있음.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소개하는 성례만 300개가 넘는다. 
- 로마카톨릭은 이것을 7성례로 줄인 것 
 세례성사(출생)
 견진성사(입으로 고백)
 고해성사(죄고백)
 성체성사(그리스도의 몸을 갖는 것)
 종부성사(죽음)
 혼인성사 또는 성품성사(사제)
  ---->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필요로 하는 존재가 평생 교회를 매개로 통해 은혜를 받는 것
  ----> 루터는 그리스도가 제정하신 것 외에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 그래서 세례와 성찬만 남음

성례전의 다양한 기능
- 은총을 전달(보이고 먹을 수 있는 것)
- 표징을 통해 신앙강화(신앙고백, 그리스도를 묵상)
- 일치와 헌신(의견이 달라도 성찬을 통해 하나됨을 확인)
- 하나님의 약속을 재확증(예수의 재림을 성례를 통해 항상 기억하고 확인할 수 있음)

성만찬에 관하여
로마카톨릭 - 화체설 의미변화와 목적변화
루터 - 공재설 (비하의 목적으로 명칭함, 성례론적 실재설 선호)
쯔빙글리 - 실재적 부재, 기념설 
칼뱅 - 영적임재설 

유아세례에 관하여
논쟁 1. 유아세례는 원죄의 죄책을 없애준다
논쟁 2. 유아세례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맺은 언약에 근거한다. 
논쟁 3. 유아세례는 정당하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aOEqpt1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