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실로암
일어나 걸어라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가짜
오늘은 가짜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가짜를 어떻게 구분하셔요?
직감? 경험? 지인의 도움? 전문가의 판별?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제가 가짜를 좋아했어요. 왜냐하면 싸니까.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짭퉁 옷과 신발"을 즐겨 신었어요.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싼게 비지떡"
싼거는 쓰면 알게 되더군요.
한국은행에 달인이 간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갔는데,
거기서 지폐감별사의 이야기가 기가 막혔습니다.
자신은 가짜에 대해서 연구하기 보다 진짜를 더 많이 연구한답니다.
진짜를 많이 보고 만지고 느끼고 연구하면,
어떤 가짜가 와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죠.
진짜와 가짜
사용해보고 시간이 지나고 만지고 경험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럼 가짜에 속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진짜를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진짜 돈을 만져봐야, 가짜 돈을 구분하고
진짜 좋은 옷을 입어봐야, 가짜 옷이 비지떡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그럼 사람은 어떨까요?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안되지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이런 경험 저런 경험 해보면서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영상 하나 보실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e2sHJEg7IWk
여기서 이주일씨가 가짜선생으로 나타나죠.
행동하는 것을 보면 가짜선생임을 알 수 있지요.
진짜 선생은 귀한 가르침, 귀한 깨달음을 주는 것이 선생이겠죠.
여기서 김형곤씨, 이주일씨, 이성미씨가 등장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주일씨는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우리나라 흡연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고 가셨지요.
김형곤씨도 광진구 찜질방에서 사우나와 헬스를 즐겨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목욕과 운동에 대해서
조심할 메시지들을 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성미씨를 이야기하느냐.
https://www.youtube.com/watch?v=DIJL94MKW88
이성미씨가 기도하면서 정말 귀한 가르침을 깨닫고, 귀한 가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성탄절을 마무리짓고서
예배당에서 혼자 기도하는데....힘이 축쳐져서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마음 속에서 하나님이 힘을 주시는데 참 감사해서 아내에게
"참 신앙이란게 신기한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비한 인생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마음을 돌아보시고, 하나님이 날 사랑하심을 기억하시며,
이제까지 내가 이끌어왔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인생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 한 구절 읽어보겠습니다.
16"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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