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시작하신 주님, 우리의 오늘의 마무리도 주님께서 인도하사 평온한 밤을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권세가 주님께 있기에 이 세상의 권세들이 아무리 제각각일찌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때론 삶과 환경 속에서 국가원수, 정치인, 상급자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주셨는지 탓할 때도 많습니다. 신앙으로 이해하려해도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잠을 설칠때도 많습니다. 도와주소서.
주님은 이 세상에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그 질서 속에서 세상을 이끌기 위해 각각의 영역에서 일꾼들을 또한 세우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손길을 믿으며 나의 불평불만을 너머 믿음의 눈이 떠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삶과 세상임을 믿고, 오늘도 믿음 아래 평온케 밤을 보내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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