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_F/데살로니가전후서12 살전 2:17-3:13_문자용 데살로니가전서 2:17-3:13지난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가실제로 일어나는 것이 기쁘다 말했지요. 반면 미래에 닥칠 환난에 대한 예언과 사탄의 방해공작과 같은 영적인 일들도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오늘 본문에서 말합니다. 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3: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영적인 것들은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함께 혼재해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물 바다가 있는가 반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수증기가 있듯이 말이죠. 그런 점에서 바울은 두 사람을 언급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위로의 사람 디모데와아직 눈으로 보.. 2024. 8. 15. 살전 2:1-16_문자용 데살로니가전서 2:1-16만약 조산한 아기가 4kg에 육박한다면 어떨까요?보이는 모습은 건강하지만, 조산했기에 산모는 많은 긱정을 하겠죠.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를 바라보는 심정이 꼭 그러했습니다. 갓태어난 데살로니가교회가 아무리 부흥했어도 앞으로 이어진 것 문제는 여전히 걱정됩니다. 2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바울에 대한 거짓소문으로 같은 기독교인들이 주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동족 유대인이 주는 핍박이었죠. 3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14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전한 "하나님의 뜻, 복음"의 순수함과 진실됨을 어떻게 밝힐까하며 몇가지를 이야기합니다. 개척목사로써 교회에게 강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2024. 8. 15. 살전 1:1-10 오늘부터 데살로니가전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본 빌립보 기억하시죠. 터키땅에서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와 마케도니아반도로 들어오게 되어 첫성 빌립보에 이르죠. 그 아래에 위치한 것이 데살로니가입니다. 빌립보 다음으로 도착한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은 말씀을 전하니 여러일들이 있었습니다. "4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5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행17) 그 중에 많은 이들이 신자가 되는 열매를 맺게 되죠. 그렇게 데살로니가 교회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바울은 유대인들의 갈수록 심해지는 핍박에 뵈레아로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에는 대다수가 이방.. 2024. 8.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