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바울은 마지막날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특히 몰라야 할 것은 몰라
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는 알 필요가 없다고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네, 하나님께 속한 것은
그대로 존중해드리고 우리는 우리가
경써야 할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참믿음입니다.
1-2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쏟아야
할까요?
6-7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세상은 계속해서 "내 감정에 충실하며 평안을 누리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갖가지의 것들로
우리 자신이 취하게끔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참
평안이라며 스스로를 속이죠.
바울은 거짓평안에 취하지 말고 깨어 정신을 차려
참평안을 가져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들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갑옷을 입고, 구원에 대한
소망의 투구를 씁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벌하기
위해 택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상관없이 그분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8-10절, 쉬운성경)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게 종말을 기다리되
현실과 매일의 일상을 거쳐서 종말을 향해 나아갈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날에 실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것입
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나의 내면에 계신 예수의 영으로
깨어 정신을 차리고 살아갈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취한 밤의 자녀들이 아니라 깨어있는 낮의 자녀들로써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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